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청북도를 찾은 바이캄 캇티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과 인적 교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
이번 면담에서 김 지사는 충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근로 유학생 제도와 운영방안 등을 소개하고 라오스 정부에서 우수한 학생선발 등을 부탁했습니다.
바이캄 캇티야 장관은 근로 유학생 제도는 양 지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회답했습니다.
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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